서한퍼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다관중 앞 ‘나이트 레이스’, 서한퍼플 장현진 시즌 첫 우승 예선 2위였던 장현진, 사고와 SC상황 반복되는 와중에 혼란 피하며 시즌 첫 우승 막판 역전에 성공한 남기문 ASA GT클래스 우승 BMW M 클래스 권형진, ‘폴 투 윈’으로 자신에게 생일 선물 역대 최다 관중이 모인 가운데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감 가득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탄식과 환호성이 쉴 틈 없이 교차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현장은 흥분으로 가득 채워졌다. 혼란의 소용돌이를 유연하게 극복해낸 장현진(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이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장현진은 11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 출전해 24랩을 51분20초701에 완주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예선에서 팀 동료 정회원과 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