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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캐딜락 6000클래스 팀106 류시원 선수 아쉽게 17위로 들어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전이 5월 6일 장대비속에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졌다. 이번 캐딜락6000에서는 수중전으로 벌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지며 박진감 넘치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TEAM106의 류시원(72)감독겸 선수는 17위 17랩 50분 50초 152로 아쉽게 들어왔다. 1라운드 사고여파 이후에 정상적으로 무사히 랩을 소화해서 3라운드에서 기대된다.

 

2위를 달리고 있던 정회원이 2랩째 코너를 돌다 미끄러져 코스를 벗어나기도 했고, 선두를 달리던 김종겸이 코너를 멀찍이 돌다가 정회원의 추월을 허용하기도 했다. 놀라운 속도로 순식간에 선두 경쟁에 가세했던 다카유키 아오키(ERC-인제레이싱)의 차량이 갑자기 코스를 벗어나 리타이어하는 놀라운 상황이 벌어졌다.

 

3라운드는 6월 3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라운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