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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CJ로지스틱스레이싱, 18년시즌 새로운 드라이버 김재현 선수 영입

올 시즌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E&M 모터스포츠에서 활약했던 김재현 선수를 영입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베테랑 황진우 감독 겸 선수와 함께 젊고 패기 넘치는 김재현 선수가 팀에 합류하여 슈퍼레이스 6000클래스에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전망이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 합류하게 된 김재현 선수는 2008년부터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으로 데뷔
하였으며 국내외 다양한 카트대회와 2014년 KSF 역대 제네시스 20클래스 최연소 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특히 2016년 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에 출전한 첫해 나이트 레이스에서 압도적 퍼포먼스와 과감한 추월 쇼를 펼치며 마지막 렙, 마지막 코너에서 선배인 오일기 선수의 추월에 성공하며 6000클래스 첫 포디움에 올랐다.

전 시즌 동안 과감한 드라이빙으로 2017년 6000클래스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김재현 선수는 "황진우 감독님과 함께 레이스를 하게 되어 벌써 개막이 기대되며 황진우 감독과 함께 시즌 챔피언 정복을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황진우 감독은 “원석과 같은 김재현 선수를 잘 가다듬어 올해 시리즈 챔피언에 반듯이 등극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18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제 스피디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을 오가며 10월 28일 최종전까지 9번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CJ로지스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