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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CJ 이엔엠 모터스포츠팀, 전성기를 맞을 준비가 끝났다.

CJ 이엔엠 모터스포츠팀 베테랑 드라이버 전격 영입
2018년 우승을 위한 준비 시동

이엔엠 모터스포츠팀 (감독: 이정웅)은 2018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할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그 주인공은 오일기, 정연일 듀오이다. 이를통해 E&M 모터스포츠팀은 2018시즌 챔피언을 기대할 수 있는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일기 선수는 레이싱 데뷔 22년차 베테랑 레이서로 차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 정상급 선수이다. 지난 2016년 인디고 레이싱팀을 떠나 제일제당 레이싱팀에 입단하면서 처음으로 스톡카를 접했고,

그 해 첫 경기과 두번째 경기를 차량 트러블로 인한 리타이어를 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샀으나, 그 후 스톡카에 빠르게 적응, 2017년 시리즈는 한국인으로는 최고 성적인 시리즈 5위로 마무리했다.

또한 정연일 선수는 지난 시즌 용인과 인제 나이트 레이스에서 각각 2위로 포디엄에 등극 시리즈 7위의 성적표를 받았다. 

오일기 " 우선은 새로운 팀원, 새로운 차량과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나, 올해 우리 팀은 시리즈 챔피언을 노릴 것이고 개인적으로 개막전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연일 선수는 "오일기 선수와 조합은 상상하지 못했다. 오일기 선수에게 많이 배울 것이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고, 함께 레이스 트랙에서 싸워 이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엔엠 모터스포츠팀의 이정웅감독은 2016년 팀 출범 이래로 최상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고 두 드라이버와 우리의 시스템이 좋은 상호조합이 될 경우 시리즈 우승을 노려보고 싶다는 조심스러운 포부를 발켰다.

2018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는 4월 21일~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9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