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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를 걸스타라고 부르는 위선자들에게..

올해도 어김없이 G-STAR가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축소되고, 업체도 적게 나왔습니다.

작녀녀에 그 많던 모델들도 적은 숫자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나올 때는 G-STAR 조직위에서 심사까지 받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김없이 끝나자 마자 또 걸스타라고 악의적인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서는 레이싱모델들이 아니고, 부스걸일 뿐입니다.

업체들이 당연히 게임진행 및 흥행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경하기 때문에 고용하는 것입니다.

남탕인 곳에 같은 남자들이라고 게임을 보러 가겠습니까?

첫날 가보고, 아무리 게인유저라도 집에 갈겁니다.

하나만 보고, 둘을 몰는 어리석은 소리일 뿐입니다.

넥슨,한게임,JCE,NC 등 업체가 가장 많은 부스걸들을 썼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여기나오는 부스 걸들 찍으려고 간사람들도 많고, 저도 실제로 많이 찍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그녀들의 사진을 찍었지만, 그녀들은 부스 홍보와 안내, 그리고, 모르는 유저들의 게임을 위한

단계별 안내 도우미들입니다.

분장을 한 모델들이 나와서 있으면, 사진을 찍다가도 게임을 좋아하는유저는 당연히 부스로 들어가고, 게임을 하고,

게임을 하면서 부스측이 준비한 선물도 받습니다.

일종의 공식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몇몇업체가 모델들을 썼다고, 이제와서 몇몇 언론들과 하드웨어 사이트에 걸스타라고 또 비이냥 되었습니다.

그럴거면, 부스 걸 안찍으면 그만이고, 기사 취급안하면 그만입니다.

그런 언론들이 왜 자사홈페이지 언론매체등에 모델들 사진을 싣냐는 겁니다.

이율배반이고, 비열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모델들 사진 싫컷 찍어놓고, 나중에 걸스타 맞네..라는 웃기는 소리합니다.

그렇게 게임에 관심이 많으면 모델들에게 뒷담화까는 소리는 하지 말아야죠..

국내 제일 큰 행사들..특히 IT행사는 말그대로 전문가 도우미들과 모델들이 만들어 갑니다.

이 G-STAR 같은 경우는 다른 모델들도 딘입하기 힘든 곳입니다.

G-STAR 조직위도 자기들 사정도 있고, 이목도 있고 해서, 여기에서 견디어내고, 업체를 충실히 서포트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게 됩니다.

아무나 여자라이고, 나레이터이고,전시모델이라고 데려다가 쓸가요??

그러면, 업체들은 자기들 위신이 있고, 제품이 있는데 아무나 데려다 쓸까요???

많은 사람을 끌 수 있어야 하고, 부스에 방문자수를 늘리고, 한정된 공간에서 방문자수의 규모를 이루려면 꼭 필수불가결한 존재지요..

많은 언론과 유저들이 착가하는 것은 신경 안쓰면 될일을 핑계거리 없으면 업체가 아니고, 모델들에게 전가한다는 것입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이런 기만적인 행태를 볼때마다, 어이가 없다라는 겁니다.

잘난 언론사들은 모델들 탓하지 말고, 게임제작사의 게임제작 능력과 흥핼성에 중점을 둬서 기사를 썼으면 합니다.

모델의 역할은 싫던좋던 부스걸로서 자기의 임무를 주어진 공개기간 안에 하는 것입니다.

모델에게 미쳐서 찍는 사람과 게임에 미친 사람들과는 거리는 둬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언제나, 행사가 끝나면 보는 비열한 언론들과 멋도 모르는 유저 분들의 이런 행위는 없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를 끝으로 G-STAR가 문화관광부로 이전된다고 하더군요.

업계와 문화관광부의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G-STAR 조직위의 해외게임업체 영업에 실패를 한 관계로 자업자득이기는 합니다.

하지만,내년에도 방식이나 형식이 바뀌어도 결국 부스걸들은 들어 갑니다.

한국 IT 전시에는 필수적인 요소들이고, 고객들과 관람객들을 많이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재대로 된 행사이고, 제대로 된 언론과 정신관이라면, 그저 일을위해 들어간 사람들에게 하드으이 비난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는 이런 파렴치한 비난과 야유는 그 분들에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기할 일만 잘하면되고, 행사관련해서도 이 분들과 연관은 짓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