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플레이정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나지 않은 모터스포츠 사랑,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가 이어간다. 故 서승범 선수, 지난해 6월 젊은 나이에 지병으로 타계 가족들과 지인들이 모여 모터스포츠 발전 열망했던 고인의 유지 이어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통해 ‘페어플레이 상’, ‘베스트 오피셜’ 선정 레이서 서승범은 이제 서킷에 없지만 레이스를 사랑했던 고인의 마음은 그대로 남아 이어진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바랐던 故 서승범 선수의 마음을 실현하기 위해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가 출범했다. 기념 사업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페어플레이상을 시상하고 베스트 오피셜을 선정하며 모터스포츠와 주변동료들을 사랑했던 고인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故 서승범 선수는 지난해 6월 신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차와 함께 달리는 것을 그 누구보다 좋아했던 서른 한 살의 선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