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젤라 베이비, 블루 드레스 입고 마담 투소 홍콩 레드카펫 밟아 마담투소홍콩(Madame Tussauds Hong Kong)은 안젤라베이비를 초대해 세계 최초로 그녀의 밀랍 인형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안젤라베이비는 패션존(Fashion Zone)에 참석한 첫 여배우가 됐다. 디올사의 빛나는 블루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더피크(The Peak)에서 자신의 밀랍인형과 나란히 서서 전세계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을 맞았다. 커튼이 열리고, 똑같이 생긴 두 명의 안젤라베이비가 무대에서 동일한 포즈로 웃음을 지었다. 쌍둥이처럼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언론사 관계자들과 팬들 모두 몹시 놀라워했다. 밤하늘의 별을 수놓은 디올사의 블루 드레스를 입은 밀랍 인형은 실제 안젤라베이비만큼이나 아름다웠다. 밀랍인형은 오른쪽 손을 자신의 허리에 얹고 왼쪽 검지 손가락을 편 채 뻗은 포즈를 취.. 더보기 이전 1 다음